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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회] 청계산 산행기
2023.11.25 Views 96 산악회 관리자
[2083회] 청계산 산행기
◆ 산행 일시 : 2023년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5시 40분 (4시간 10분 산행)
◆ 산행 코스 : 대공원역(4호선) - 과천매봉 - 이수봉 - 옛골 - 옛골토성
◆ 참석 인원 : 김현호, 오상환, 이정일, 허영심 (계 4명)
◆ 안내자 : 오상환
◆ 상세시간
13:30 대공원역 2번 출구
14:49 청계산매봉(과천)
15:35 청계사입구 능선
15:54 청계사뒤 능선
16:31 이수봉
17:40 하산 식당
◆ 산행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몇일전에 박연 부회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25일 안내를 맡아 달라고 하면서 실제 안내는 자기가 하겠노라고 해서 흔쾌히 동의를 하였다.
그런데 22일 다시 전화를 해서 25일 지인 결혼식이 2군데나 있어 참석을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아는 길을 하기로 생각을 정리하였다
25일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가기전에 대합실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박연 부회장이 나타나서 오늘 산행 잘 하라고 격려를 하고 떠나니 허영심 총무와 김현호 전감사께서 도착하였다.
2번출구로 나가니 이정일 고문께서 기다리고 있어 오늘 산행은 4분이 하게 되었다.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산행을 하는데 날씨가 약간 싸늘해서인지 등산객이 별로 없다
과천 매봉에 도착하여 김밥을 먹는 분이 있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 단체 사진을 찍고 산행은 계속 되었다.
청계사 입구에서 잠시 휴식 후 나는 능선을 따라 계속해서 오르는데
이정일 고문께서 이 길로 가도 된다고 하여 3명은 다른 길을 걷는데 아무래도 이상한것 같아 신호를 보내고 다른 등반객들한테 물으니 그길은 하산하는 길이란다.
그래서 다시 능선을 따라 오를 것을 권하여 합류를 하였다.
청계산 뒤 능선을 오르는데 어떤 등산객 남녀 두분을 만나 정담을 나눈 후에 이수봉까지 마지막 깔닥 고개를 올라 막걸리 파는 곳(등산객이 적어서인지 주인도 없고 손님도 없음)에서 잠시 쉬고 이수봉에서 도착 인증사진을 찍었다
군부대를 우회전 하여 능선을 내려 갈려 했더니 길을 막아놓아 군부대 좌측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여 박연 부회장한테 오늘 산행을 마무리 잘 햇다고 전화를 하고 옛골 토성 식당에서 만찬 후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 오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