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472회] 고수들의 산행기

2012.03.10 Views 15 장정화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맑음>
산행대원; 오상환, 김형재, 최태경,주성필,박연,홍사룡,장정화
산행시간;
구파발 1번출구에 도착한 시간은 1시 35분이었습니다
산행기를 써야 한다고 해서 절대 못 쓴다고 했습니다
5명이 택시를 타고 기사가 내려주는 곳에서 내림니다
아마도 백화사로 가는 길인것 같은데 예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네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둘레길과 계곡길 의상봉올라가는 갈림길에서 오리털상의를 벗고 스틱을 펴는데 잘안되고
헛도는 바람에 지체하는 사이에 오회장님이 따라오라며 먼저 가셨습니다
나는 당연히 의상능선으로 가는 줄 알고 올라가는데 아무리 속력을 내도 앞에 가신 분들이
안보입니다. 전화해 보니 오른쪽 계곡으로 가 가사당암문으로 오시는 중입니다
혼자 가기엔 벅찬 능선이라 다시 내려가 따라갈까 아니면 왼쪽으로 내려가 위문으로 갈까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혼자 올라갑나다

오르다 보니 좌측에 원효봉 백운대,노적봉이 잘 보이고 우측으로 불광동,독바위에서 올라오는 능선
사모바위까지 보입니다. 좀 위험해도 북한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모두 볼수있는 좋은 능선입니다
의상봉을 넘어 가사당암문에서 올라오시는 주사장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생각보다 빨리와 일행을 만나 빵과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용혈봉(?)을 올라 부암동암문으로 갑니다
출판인회의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하셨던 홍사장님은 동장대까지 갔다가 오시는 중인데
아마 부암동암문에서 만날꺼라 하셨는데 바로 만났습니다

삼천사쪽으로 내려가나 산성매표소쪽으로 가나 의논한 끝에 주사장님이
원하는 산성매표소쪽으로 내려갑니다.김형재 사장님께 전화하니 백운대에서 내려오셔서
다른곳으로 가고계시다고 하여 위문으로 해서 다시 매표소쪽으로 오시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편안한길로 내려와 국녕사 입구에서 김형재 사장님과 다시 만남니다
정말 고수들만 할수 있는 일이죠 ?
잠깐 최회장님께서는 왕복 1KM 걸리는 국녕사에 다녀오십니다

매표소앞 우리가 몇번간 교회 라고 쓰여진 곳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습니다
저녁은 오늘 안내인데 못했다고 홍사룡사장님이 사셨습니다
늘 빠른판단을 하시는 최회장님,사진도 잘찍으시고 잘파악하시는 김형재사장님,
정말 체력좋고 빨리 걷는 박연사장님,다정한 저의 남친 (잘아시다시피) , 요즘 한참 재미있어 하시는
주성필사장님, 그리고 오늘은 저를 버리고 가셨지만 새로운오회장님,
정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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