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8구간

2009.09.21 Views 78 장정화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 약 8시간

산행대원; 이정일,홍사룡,허영심,이석희,김현호,김호중,조은상,천승배, 박연,임순재,장정화


 추정재를 찾아가기 어려웠다.

미원 면사무소 앞에서 방향을 몰라 동네사람들에게 물으니

다행히도 잘 아르켜 준다. 6시30분에 합정을 출발. 생각보다는 길이 덜 막힌다. 가다가 아침 먹고 그집에서 도시락도 마련하여 추정재에 10시에 도착하다.sk 낭성주유소에서 길을 건너다

































  10;01   추정재 sk 낭성주유소 도착

            각자 산행 준비중

            도로를 건너 용창공예 앞을 지나 좌측으로 오른다


 


 가다가 잠시후 우측으로 간다

 바로 앞에서 밤색의 가르다랗고 긴 뱀이 지나가 기겁을 ...



 

 

 

 


 11;28   국사봉

            조금 가파르게 오른다

            2,3 분후 헬기장이 나온다


 

 


 12;04



  13;11   602봉

            조그만 봉우리를 2-3개 넘어 가파르게 올라온다

           602쪽지아래 `애고 힘들어` 라고 써있다

           정말 가파르고 힘들다

           봉을 지나 점심 먹고 조금 쉰다



 14;53   시멘트도로

            큰 집도 있다.음지말과 양지말을 잊는 도로이다



 

 


 14;59   토지지신 이라고 쓰여진아래로 가족묘지인 듯한 묘들이

있다



 

 

 

 


 15;12   숲으로 이어지나 너무 우거져 길이 없어 다시 내려와

            무덤위쪽으로 간다



 

 


 15;19   쌍암재(571번 도로)

            조금 쉬고 물을 각자 채우고 다시 출발

            이어지는 곳이 어디인지 몰라 조금 헤메다가 공사중인

            곳을 지나 다시 올라간다



 

 


 

 


 15;45



 이 산은 검은 돌이 많다.

 칼가는 데 쓰는 숫돌(?)같이 생겼다. 세로로 쪼개져 있다



 혹시 멀리 보이는 산은 속리산인가?

 양쪽으로 절벽이다. 특이한 지형이다. 내려가거나 올라갈수

없을것 같다



 

 


 16;47   가파르게 올라 가장 높은 봉우리

            이곳에 스틱을 걸어놓고 그냥 가다가 다시 찾으러 오다

            길주의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급경사로 내려 가야함

            우리는 리봉을 못보고 가다가 길이 없어 15분 정도 알바

           그 덕에 스틱을 찾는다

           급경사로 내려간다

 



 

 


 조심해서 내려 가는 중


 

17;46  19번 도로, 서낭당고개라고 지도에 표시 되어 있으나 

        서낭당은  없다. 이곳에서 산행이 끝나는 줄 알았더니

       길을건너 다시 산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다시 `애고 힘들어`  그러나 다행히 꼭대기까지는 안

         가고 우측으로 꺽어서 내려간다. 인삼밭 너머 차가보임

 



 

 

 


 18;18   벼제 도착

            오늘은 처음으로 목표 달성이다

            다음 달은 1박 2일 예정이다.

            그래야 11월에 천황봉까지 끝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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